<카타지나 코토프스카> 저/<최성은> 역 | 보림 | 2005--01
국내도서>어린이> 초등3~4학년>동화/명작/고전
남자와 여자가 그림처럼 아름다운 곳에 집을 짓습니다. 그들은 앞으로 태어날 아이를 위해 집 안 곳곳에 놀이 공간을 마련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손꼽아 기다려도 아이는 생기지 않고, 마당을 가득 채우고 있던 고운 빛깔들이 사라지기 시작합니다.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어떻게 하면 좋을까 궁리하는 사이에 마지막 빛깔마저 흔적 없이 사라집니다. 그들은 그때에야 비로소 깨닫습니다. 자기들이 낳지 못한 아이가 아주 먼 곳에 사는 다른 부모 밑에서 태어났다는 것을요. 남자와 여자는 ‘세상 모든 것을 다 아는 할머니’를 찾아가 아이를 찾게 해 달라고 부탁합니다. 할머니는 두 사람이 부모가 될 자격이 있는지 오랫동안 지켜본 뒤, 가족을 잃은 아이들이 자라고 있는 ‘여왕님의 어린이집’을 일러 줍니다. 인터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