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르 바야르> 저/<김병욱> 역 | 여름언덕 | 2008--01
인문
‘이 책만은 꼭 읽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서 벗어나비독서도 포함하는 새로운 독서 패러다임을 제시한다!당신은 사람들과의 대화 속에 등장하는 책들을 얼마만큼 읽어보았는가?이 책은 사람들이 읽어보지 않고도 대화 속에 거침없이 그리고 수없이 책들을 늘어놓을 수 있다는 대담한 주장과 함께 대학에서 문학을 가르치는 저자 또한 강의에 등장하는 대부분의 책을 접해보지 않았다는 충격적인 고백으로 시작된다.대화 속에 어떤 책의 이름이나 그 내용이 등장할 때 그것을 잘 모르거나 실제로 접해본 적이 없으면 상당히 당혹하거나 심지어 수치심을 느낀다. 책이름을 꺼낸 사람이 그런 점을 노리는 경우조차 있다. “그 책을 정말 읽어 봤습니까?”란 질문은 무례하며 사회적 금기이다. 인터파크